- 딥핑소스, 국내 자동차 전시장 대상 AI 영상분석 솔루션 적용 범위 확대
- 원천 익명화 기술 기반, 얼굴 인식·개인 식별 없이 고객 유형·동선·체류시간 분석
- 김태훈 대표 "반복적으로 수행되던 현장 수기 업무를 AI 기반으로 자동화"
사진 = 딥핑소스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이 국내 유명 자동차 전시장에 적용된다. ⓒ 딥핑소스
2026년 8월 13일 - AI 공간분석 전문기업 딥핑소스가 국내 한 자동차 전시장에서 운영 중인 AI 영상분석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그동안 현장에서 수기로 진행되던 고객 유형 분석까지 AI 기반으로 자동화한다.딥핑소스는 현재 해당 전시장에서 방문객 수, 고객 동선, 체류 시간, 퍼널(Funnel) 분석 등 다양한 고객 행동 데이터를 AI 영상분석 기술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가족 동반 등 방문객을 그룹 단위로 분류해 어떤 유형의 그룹이 방문하는지 파악하는 고객 유형 분석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고객 행동 분석을 넘어 고객 특성까지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기존 고객 유형 분석은 현장 운영 인력이 방문객을 직접 관찰해 가족 동반 등 그룹 단위로 분류하고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관찰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딥핑소스는 AI 영상분석을 활용해 이러한 과정을 자동화했다. AI가 영상을 분석해 고객 그룹을 자동 분류하고 통계 데이터를 생성함으로써 반복적으로 수행되던 수기 집계 업무를 줄이고, 보다 일관된 고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이번 기능은 해당 전시장을 운영하는 브랜드의 고객 경험(CX)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고객 유형 분류 기준에 맞춰 개발됐다. 검증 과정에서 AI 분석 결과와 기존 수기 집계 결과를 병행 비교하여 정확도를 확인했으며, 이후 수기 집계를 AI 기반 분석으로 전환해 전시 현장에 도입, 운영하고 있다.딥핑소스는 자체 원천 익명화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를 제거한 영상을 AI가 분석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얼굴 인식이나 개인 식별 없이 고객 수, 고객 유형, 동선, 체류 시간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만 분석해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을 동시에 지원한다.기존 수기 집계 방식에서는 현장 직원이 고객 응대와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고객 유형을 직접 기록해야 했기 때문에 모든 방문을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이러한 업무를 AI가 대신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고객 유형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 유형을 수기로 집계하는 데 소요되던 시간을 줄임으로써 현장 직원들은 반복적인 기록 업무 대신 고객 응대와 상담 등 보다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김태훈 딥핑소스 대표는 "그동안 매장 현장에서 사람이 눈으로 관찰하고 손으로 집계해온 고객 유형 분석까지 AI로 대체하게 됐다"며 "이번 적용은 반복적으로 수행되던 현장 수기 업무를 AI 기반으로 자동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딥핑소스는 이번 고객 유형 분석 기능을 다른 오프라인 공간으로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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